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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배 피우는 청소년들
사고치는 것보다 조용히 담배 피우는 게 낫다고요? 공부만 잘 하면 흡연은 용서된다고요? 성인이 될 때까지 참으라는 근거 없는 충고와 당장 끊어라는 대책 없는 꾸짖음으로 흡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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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년 새 남성 흡연율 2%p↑ … 발표 미적댄 사정 있었네
충남대 3학년 이광록(25)씨는 지난해 6월부터 담배를 다시 피우기 시작했다. 2008년 말 군대를 제대하면서 끊었지만 다시 입에 대는 것이다. 이씨는 “취업과 학업으로 인한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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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8세 절대동안 최화정 “노안은 어쩔수 없더라” 굴욕 고백
1961년생 최화정이 "나이는 속일 수 없다"고 당당하게 털어놨다. 최화정은 24일 방송된 KBS 2TV '해피투게더'에 이영자, 김영철과 함께 출연해 "이영자가 크리스마스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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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] 백석대 교수들이 뽑은 대학 주변 ‘베스트 5’
맛집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. 살면서 길들여진 입맛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.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다는 얘기다. ‘천안·아산 LIFE’는 맛집을 인근의 기관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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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재현 시시각각] 워낭소리와 영자
김을분(84) 할머니를 기억하시는지. 2002년 416만 명의 관객을 끌어들여 그해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한 ‘집으로’의 주인공이다. 평생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해 대종상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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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력 파문, 친구 떠나보낸 슬픔 딛고 일어선 최화정, smile again
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여전했다. 하지만 최화정은 이전보다 조금 더 깊어졌고 진지해졌다. 힘든 일들을 겪은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그녀와 마주한 시간. 기자와 인터뷰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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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은한 음악, 오후의 여유~
복지관을 찾는 이들에게 하루의 여유를 선사하고 있는 도란도란 카페. 사진은 오후팀 이복만(69), 이영자(63), 전숙(62), 우복택(64)씨. (왼쪽부터) 노원 ‘도란도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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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카로니 ‘고모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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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성마비 장애 딛고 미국 대학 강단에 선 정유선 박사 모녀의 끝없는 도전과 감동
행여 다칠까, 상처받진 않을까 걱정시키던 딸은 대학교수로, 두 아이의 엄마로 당당하게 살고 있었지만, 어머니는 여전히 어린아이 대하듯 다 자란 딸의 손을 꼭 붙들고 있었다. 그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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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현 정부 KBS2·MBC 인위적 민영화 안 할 것”
정병국 미디어특위장정부와 한나라당이 16일 미디어 관련법 개정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. 일부 세력에 의해 법안의 본질이 왜곡돼 소모적인 정치 공방에 발목이 잡혀 있다는 판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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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정 이어지는데 … 서연아, 어딨니?
“어린 시절에 혼자 어렵게 살아서 (서연이의 모습이) 남의 일 같지 않아요. 기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고 많이 울었어요. 생활에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도와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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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남자답지 않은 남자가 좋다
‘괜찮다 싶으면 여자 친구가 있고, 완벽하다 싶으면 남자 친구가 있다’. 한 이동통신회사의 광고 문구다. 여자 둘이서 전화통을 붙잡고 수다를 떤다. 괜찮다 싶은 남자를 힘들게 찾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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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책읽기Review] 미국 시대는 갔다 ‘제2세계’가 온다
제2세계 파라그 카나 지음, 이무열 옮김 에코의서재, 664쪽, 2만8000원 세계질서의 앞날을 언급할 때 사람들은 최소한 10년간은 이 책을 언급할 것이다. 아직 고전은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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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민이 함께 울었다" 최진실 영결식…이영자 마지막 편지 "아이 러브 유"
2일 숨진 탤런트 최진실씨(40)의 영결식이 4일 오전 7시30분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담임목사의 집례로 거행됐다. 이날 발인예배는 유족 및 동료 연예인 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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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자 “어깨를 내어주는 강인한 친구였는데…”
국민배우 고(故) 최진실씨의 장례식이 4일 오전 유족과 동료 연예인의 애도 속에서 경건하게 치러졌다. 장례식에 앞서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장례식장에서 기독교식 영결식이 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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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진실을 보내며 … 우리가 그토록 지키려고 싸워온 ‘표현의 자유’가 이것입니까
우리 감독 일동은 최진실을 진정 아픈 마음으로 떠나보냅니다. 이은주에 이어 이런 일이 또 발생한 것에 대해, 영화적 동료로서 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상황을 방치했던 것은 아닌가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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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명에 1명 70세 이상 ‘최장수국’의 사는 법
지난달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홈케어 및 재활 국제전시회에서 한 고령자가 안전기구를 몸에 부착했다. 이 기구는 노인들이 실족했을 때 에어백이 터져 부상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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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 찾으러 왔단다, 왔단다
1 튤립·아네모네·팬지·수국 등 봄꽃을 이용해 만든 화사한 꽃장식. 바구니를 활용한 꽃장식은 풍성한 느낌과 함께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좋다. “이것 봐, 너무 예쁘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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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볍지 않은 테마! 가볍게 풀어갑니다~"
가벼운 코믹멜로가 대세인 대학로에 모처럼 관객에게 ‘생각거리’를 던져주는 연극 두 편이 무대에 올랐다. 미용사 리타의 자아실현 과정을 따라간 ‘리타 길들이기’(최우석 연출)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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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
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,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.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,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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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주 완성 Walking Diet Diary - 5일
Today's Lesson 오늘의 목표 : 30분 걷기 +운동 전후 스트레칭 오늘의 속도 : 평소 속도 10분 + 조금 빠르게 15분 + 조금 느리게 5분 오늘의 테크닉 : 휘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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컵라면·젖병을 전자레인지에 넣는 당신 ‘환경호르몬’에 너무 무관심하네~
‘음식만큼은 마음 푹 놓고 먹고 싶다’는 게 모두의 소박한 희망. 그러나 깨끗하고 위생적인 식품만으론 2% 부족하다. 음식을 담은 용기·기구·포장에서 유해물질이 흘러나온다면 ‘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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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
오양인가 O양인가. 아직도 그녀를 가리킬 때 금세 떠오르는 이 말을 들으면 오현경이라는 실재하는 인물을 지칭하는 것인지, 아니면 이니셜인지를 생각하게 된다. 사연을 따지자면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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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
오양인가 O양인가. 아직도 그녀를 가리킬 때 금세 떠오르는 이 말을 들으면 오현경이라는 실재하는 인물을 지칭하는 것인지, 아니면 이니셜인지를 생각하게 된다.사연을 따지자면 참 묘